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1화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1화

私に天使が舞い降りた！

Watashi ni Tenshi ga Maiorita

by. 필나로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는 무쿠노키 나나츠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분위기가 이 애니와 흡사합니다. 로리콘 아저씨는 범죄처럼 보이니까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꾸고, 백합으로 바꾸고.

이런류 애니가 OVA가 나오면 막 식사먹다가 트림하고 열탕에 가서 시원하다 으어어~ 그러겠네요.

으어어어~

호시노 미야코(星野みやこ)는 히키코모리 같지만 강의를 아주 절묘하게 잘 짜서 아침에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대학생입니다.

오후에 강의를 몰아놨거나 강의를 별로 신청 안 했나보네요.

동생 호시노 히나타(星野ひなた)가 시로사키 하나(白咲 花)라는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끼리끼리 논다고 로리의 친구는 당연히 로리입니다. 비밀친구는 빼고.

미야코는 심쿵

언니랑 비밀친구할래요? 이거 성별만 여자지 완전히 로리를 좋아하는 아저씨잖아!

이러다가 목욕하는데 막 트렁크팬티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요. 아니면 국방색 걸레로 쓰기 좋은 삼각팬티라던가 입영통지서라던가

신체치수도 재려고 하니까 하나가 기겁합니다. 동생이야 어렸을 때부터 그랬으니 적응이 되서 별 상관없겠지만 제3자가 보기엔 순도 100% 로리콘일 뿐이에요.

하나는 전생에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었는지 먹을걸 주면 얌전해집니다. 그래도 직접 만질 수는 없으니 이렇게 간접으로 체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히나타의 도움으로 옷을 입혀봅니다. 옷이 딱 맞는데 히나타와 신체사이즈가 비슷해서 그래요. 이래뵈도 수제라구요. 메이드 인 하우스

야다요~ 야다~~~

코스프레 중입니다.

히나타와 미야코의 엄마 호시노 치즈루(星野千鶴)는 전자담배 애연가입니다. 일본은 담배에 대한 규제가 적다고 하네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한국은 규제가 너무 과잉이라 문제고 일본은 너무 없어서 문제에요.

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