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사이 1화
하늘과 바다사이 1화
ソラとウミのアイダ
Sora to Umi no Aida
by. 필나로
하늘과 바다사이 ForwardWorks의 스마트폰 게임이 원작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기반 애니가 늘어났어요.
지자체 애니는 안 나오나...? 딸딸이대 홍보애니 같은거 말구요.
이렇게 생겨먹은 게임인데 눈으로만 봐선 어떤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다양한 게임요소들이 섞였다는거에요.
어부들이 치어까지 대량남획하면서 수산자원이 씨가 마르는 바람에 이제는 우주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오는 시대입니다. 우주낚시꾼이 이 일을 하는데 수년간 공부를 해야한다고 해요.
하루가 관광을 하며 정신이 팔린 나머지 지각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데헷~
사쿠라 마이코(櫻舞湖),미츠루기 마코토(美剣真)도 시청에 지원한 지원자에요. 알바생으로 추정됩니다.
뜬금없지만 이 애니 속에는 남녀갈등이 있습니다. 페미니스트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 우주어업은 여자가 하면 망한다는 사고관이 있어요.
여훈련생 둘이 어떻게든 우주어업을 하고 싶어서 우연히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왔던 하루를 붙잡고 같이 우주로 가버립니다.
에에에에에~~~~~↗
이 둘은 무라카미 나미노(村上波乃), 루비 아즈미로(ルビー・安曇)인데 부모님이 전과는 없으니 믿을 수 있어요.
우주에서 활동하는 게임인데 수호신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어업을 위한 장비나 탐지 등의 부가적인 능력을 제공해줄 수 있어요.
얘내들 게임에서는 가챠거나 캐시구매겠죠?
개념적출! 물고기를 아주 잘 잡는 영왕납시오~
왜 그물로 안 잡고 무기를 들고가냐면 잡을 생물들이 이렇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수산생물이 아니라 몬스터에요.
하루의 미숙한 조종으로 물고기는 하나도 못 잡고 멀쩡한 신형기계만 고장내버렸습니다.
다행히 이건 꿈과 희망이 있는 애니라 월급에서 까거나 수리비를 달라고 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