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나로 2018. 2. 3. 15:37


(♬:시귀 - Eau de Vie)

유독 화재가 잦은 겨울입니다. 경비실에서 때마침 미니소화기를 나눠주네요.
 


아이러니 하지만 추우니까 더 화재가 잘 일어나는거겠죠. 가만보면 화재는 겨울에 자주 일어나요.



최근 화재참사로 인해 친구 친척도 유가족이 되었는데 그래도 이번 병원화재에선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있으면 안 돼죠.



언제 어디서 화마가 피어날지 모르니 무섭습니다. 제가 병원에 있는건 아니더라도 가정도 전기콘덴서 같은부분에서 얼마든지 화재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에... 자나깨나 불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