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고토

히메고토

Hi・Me・Go・To
ひめごと 

by. 필나로

히메고토는 2002년에 6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부연설명을 보니 유혹 countdown2를 넘기위해 바이퍼에서 유명했던 케니치로 카츠라씨를 섭외해 제작했다는데 그림체가 좋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_=;;;

케니치로 카츠라면 투하트 캐릭터 디자인담당, DC.다카포 시나리오작가, 칭송받는자 감독이라는데 전 이 사람몰라요. 그저 DC.Da Capo가 제가 어렸을때 친구가 보길래 디카폰 디카폰 거렸던것만 생각납니다'-'

모든걸 한 사람에게 맡기니 모든게 부실해보입니다. 치치노야 작품을 보는 기분이랄까? 단편이고 전 별로에요.

일본어로 "비밀스러운 일,남에게 숨기는 일"정도의 의미라는 군요. 라고 제보해주셨습니다'-'

토모미(여자)와 미사키(남자)는 커플입니다 하지만 아직 붕가를 안한 커플인데, 어느날 지하철 타고오면서 미사키 선생님이 왠 남정네에게 몰래 털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원래 이 선생님은 자기 차를 갖고있는데 수리중이라서 그래요. 어느날 미사키와 선생님이 같이 지하철을 타게됩니다.

이것도 이쁜 선생님 나름이지 얼굴은 실력파나 체육파 선생님이 뜬다면? 드! 라! 군!(응?????)

다른 남자때처럼 선생님이 미사키에게도 들이대니 지하철에서는 거절하는데 어느 사무실와서는 붕가를 하게됩니다. 다음 날에는 지하철에서 하구요.

이 작품이 붕가씬이 좀 긴데 스토리 진행이 광속입니다.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이거 100편보면 어르신들도 회출할지도(????)

문제는 선생님과 붕가를 하면서 여자친구와 자연스레 멀어지고 맙니다. 게임은 안 그러던데(???) 토모미가 전화로 읍소를 하는데, 미사키가 녹음된 건 듣지만 통화를 받진 않아요. 하지만 같은 학교인 이상 언제까지 피할 수는 없는법! 어느날 둘이 마주치게 됩니다. 

저번까지 계속된 읍소가 녹음기였다면 이번엔 실시간으로 흘러나와요'-';;;; 무슨 커피도 아니고..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난입합니다. 여자 울리지 말라고하고 자기 차 고쳤다면서 가버려요. So cooooooool

이 상황 때문에 데이트도 하고 지하철에서 선생님과 하다만 짓(?)도 합니다. 붕가로 재미봤는데 여선생님이 갔으니 여자친구에게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다음날 토모미가 또 전화로 메세지를 남기는데, 이때 미사키가 전화를 받으면서 애니가 끝납니다.

플레이 타임은 27분인데 이거 27분짜리 같지가 않아요. 한 15분짜리 느낌이랄까? 제가 신종 질병 사생활치매가 걸렸나봐요'-'; 

글이 재미있거나 유용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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