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힌 아가씨 - 백탁투성이의 영애 2화

사로잡힌 아가씨 - 백탁투성이의 영애 2화

Toriko Hime: Hakudaku Mamire no Reijō
虜姫~白濁まみれの令嬢~ (Japanese)

by. 필나로

1화 리뷰

사로잡힌 아가씨 - 백탁투성이의 영애 2화는 2011년 3월에 스즈키미라노에서 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제가 요즘 뜸하지만 글을 쓸 여건이 안되서 그렇지 정보는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전 신작 나와도 어디가서 찾을필요 없어요 제 블로그가 야애니 쪽으로는 유명하다보니(?) 신작이 나오면 바로 제 블로그내에 제목 검색어 1위로 뜨거든요. 이 글을 쓰는 지금 검색어 1위는 스트린젠도 입니다~ 8화 때문인듯? 검색어에 어쩌다가 토렌토가 뜨던데 왜 뜨는지 모르겠어요=_= 전 토렌토주소 같은거 하나도 없는데..

백탁투성이의 영애는 2화로 끝나는데 기존의 스즈키미라노 작품과는 달리 해피엔딩입니다 오~ 신기합니다. 인체에 즉시 문제가 생기지 않는 방사능 고기먹고 맛이 가셨나? 전작들보다 스토리가 좀 강화된 느낌입니다.


추신: 맨위는 혹시나 노출수위 때문에 문제가 될까봐 투니버스를 몇번 본 솜씨로 시즈루에게 파란색치마를 입혀주었습니다'-'

시즈루가 붕가붕가 꿈을 꾸는데 그게 개꿈인줄 알고 깨어보니 현실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자다가 입대하는꿈을 꿔서 급히 깬 1주차 훈련병? 지금도 어쩌다가 훈련병 시절 꿈을 꾸긴꿉니다 참 무서운 꿈이에요(...) 저기 보이는 빨간머리는 전직 아이돌 사쿠라래요.

갑자기 사쿠라하니 이 노래가 쓸데없이 생각납니다. 


사쿠라 지를 곳도 미나리요 노니이기는 뭐 또 씻다 하나있나 국 유메산에 실하나 이마 바벨 아 장난까나 키워~♪ [호리에 유이 - 사쿠라(러브히나 OST)](???????) 새벽이라 제가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한편 시즈루 아버지가 괴한에게 부상을 입고 또 시즈루의 행방마저 묘연해지자 히메로와 아야네가 그녀를 찾기로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행방을 알것같은 츠루마그룹 아들에게 물어보니 처음엔 모른다고 하다가 자기저택으로 데려와서는 붕가영상을 보여주고는 이 둘도 방에 가둡니다.

가슴이 언밸런스 하네요'-';; 가슴에서 폭탄 나올것 같아요 왼쪽에 밀리터리 코스프레같은 여자는 부소장 레나라고 합니다 fire in the hole!

구하러 왔다가 다 함께 갇혔습니다. 전 여기서 이제 이전 작품처럼 갱뱅이나 줄곳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레나가 배신을 하고 그녀들을 죄다 풀어주기로 합니다. 근데 그 전에 우정을 증명해보라면서 남자들 득실한데다 풀어주고 붕가를 하게 만들어요=_=;; 이게 우정과 무슨 상관인게냐!

사실 이 곳은 츠루마 신약연구소로 이 곳에 있는 죄수들은 죄다 피실험자인데 이들의 난폭함을 잠재울만한게 이들이었대요 입소일날 새로 들어오는 죄수들 상대해주고 그때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고참(?) 두명이 갱뱅을 맡고 나머지 둘이 남자들만 통하는 가스를 흘려보내서 다 쓰러뜨리고 빠져나옵니다. 다만 이렇게 쭉 가면 좋겠다만 가다가 소장, 츠루마 그룹 부자를 만난다는거~ 레나가 그들을 배신한 이유는 여동생을 포함한 레나의 가족이 츠루마 부자 때문에 죽어서 그래요.

총격전 몇번 하고 레나를 뺀 나머지 일행만 빠져나옵니다.

레나는 행방불명, 츠루마부자는 죽고, 사쿠라는 소속사로 돌아가고 나머지 셋은 학교 잘 다니면서 애니가 끝납니다. 스토리 보강을 하고 막장스토리를 탈피 했다지만 별 차이는 안 느껴지네요=_= 오히려 붕가가 적으니 뭔가 이상해요

어쨋든 끄읕~!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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