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은 마법사

사모님은 마법사

Okusama wa Mahou Tsukai (Japanese)

奥様は魔法使い (Japanese)
Enspelled

by. 필나로

사모님은 마법사는 06년 12월에 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바닐라가 제작한 야애니는 이상하게 정이 안 가요... 이 즈음에 나온 애니가 핑크 파인애플에서는 여계가족 음모, 메리골드에서는 불꽃의 임신전학생, 픽시는 공주기사 리리아 그외에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여기보단 그림체가 좋아요=_=; 저가예산 야애니 바닐라~
총 2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아나스타시아 줄여서 아나라고하며 붕가로 에너지를 얻는 마법사입니다 위에 여자 말고 초록머리에요'-' 지금 보이는건 이웃집 바치타니라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거유라서 부럽다고 혼잣말을 하는데 그걸 주인공이 2층에서 듣고있어요. 이러면 현실에서는 부부싸움 나던데

그날저녁 바치타니가 자기집으로 초대해서 술을 주고 취하니깐 붕가모드에 돌입합니다. 다음날 주인공은 남편에게 어떤일이 생겼던말던 싱글벙글이에요 주인공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듯 주인공에게 붕가느낌 어땟냐고 물어봐요. 또 바람핀 남편은 죄악감으로 인해 아내에게 상량해진다고 그러고..

알고보니 주인공이 옆집부인 몸을 빌려서 붕가를 했던겁니다. 가슴 큰 게 주인공 취향이라고 생각했던거죠 차라리 마법으로 가슴을 크게 만들어도 되는데 풍유환이라고 중국에 그런약도 있대요 판타지 차이나~

사실 남의 몸을 빌리면 상대방의 정신에 무리가 오지만 애초에 옆집가정은 풍지박살 그 자체였습니다 남편은 2주전에 부부싸움을 하다가 황천길 가셨고, 부인은 남편의 바람끼로 인한 부부싸움도 있고, 빚도 있고. 애초에 막장이된 상태였습니다~ 주인공은 남편을 살릴수야 없지만 대신 그녀에게 행복한 기억을 주기로 해요. 변하는건 없지만 그러면 꿈속에서라도 행복하게 살테니까요'-';; 
이번엔 붕가를 하는데 자기몸에 바치타니 영혼이 들어오게 합니다.

배경이 바뀌어서 이상한 성이 등장합니다. 맨처음에도 나오지만 제가 찍지는 않은 장면이죠 처음에 붕가가 재미없다고 여자를 잡아온다고 하더니만 그 여자를 잡아와서 붕가중이에요 근데 그 앞에 있는 수정구슬이 주인공과 남편을 보여줍니다 목표로 삼았나봐요=_=ㅋ

사모님은 마법사 2화

여기는 성~ 마법사와 붕가를 하면 상대방의 기가 빨리나봐요 상대방은 여자인데 왜=_=;;;; 

성에 있던건 주인공의 어머니로 주인공을 못되게 굴었대요 집에서 나온 후로 집 주위로 결계를 쳐서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이웃집 구제(?)하다가 마력을 쓴 탓에 걸렸습니다. 뭔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하는데 납치 당하는데 어떻게 연락을 하나요=_=;; TV에서 어머니가 주인공보고 살리고 싶으면 성으로 오라길래 빗자루타고 갑니다 근데 복장이 크리스마스 비키니 패션? 겨울과 여름의 산뜻한 조화입니다.

주인공이 올 시간동안 남편과 붕가를 하려는데 아무래도 상대가 어머니라 존슨이 안 서요 그래서 주인공 얼굴로 변신했지만 주인공의 빈유몸매(?) 때문에 안 섭니다. 그러다 붕가를 좀 하다가 어머니와 주인공이 맞 붙습니다.

주인공은 어머니에 비해 엄청 약해서 이기는게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버프가 내려와서 어머니를 달로 날려버립니다=_=;;;;;;;;;; 역시 무서운 주인공버프..가 아니라 임신버프랍니다. 별별게 다 있어 진짜!

다음날 주인공이 임신했다는데 몸은 그대로네요 마법사는 임신하면 태아가 4차원 세계에 가있나? 근데 집에 어머니가 들이닥칩니다. 왜 왔나했더니 주인공이 좋대요. 어디까지나 자막에 나온거기는 하지만 주인공의 말이 대박입니다. '그렇게 붕가가 하고싶으면 굴러다니는 개랑 해!'

둘이 말싸움을 벌이며 이렇게 끝이납니다 끝~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