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정 1화

 

육정 1화

 

育精 第1話 ○○期の暴走、目覚めの兆し

Ikusei

 

by. 필나로

 

2화 리뷰

 

욕정 1화는 2024년 12월에 스즈키미라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엠사이즈(エムサイズ)서클의 동인게임입니다.

 

이건 음... 장르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흔한 미연시인데 원작자의 팬박스 페이지를 보니 애니를 보고 실망했다는 댓글이 보이네요.

 

원래 애니화되면 그림체는 너프먹어요.

 

 

주인공 마사키(雅紀)에게는 미츠에(満恵)라는 어머니가 있는데 혈연이 아니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작품은 주인공이 미쳐 날뛰는 말처럼 여기저기 들이박는 건데 이건 그건 아니고 미츠에가 더 좋아해요.

 

이거하고 조금 유사한 작품이 생각났는데 유모라고 자기 딸의 남자친구를 좋아한 나머지 자기 딸을 죽이고 열심히 착정하다가 그 남자도 죽이고 마지막에는 형사들이 와서 실종자를 찾아다니는데 죽이려고 하는 장면에서 끝납니다.

 

뭔가 광기가 느껴져서 섬뜩했는데 이건 그렇게는 안 가겠죠? 원작 스토리는 몰라요.

 

 

미사키에게는 미키(未希)라는 소꿉친구가 있어서 외롭진 않습니다.

 

스즈키미라노가 한동안 판타지만 내놓다가 멀쩡한 사람을 그리니까 좀 안 어울리네요. 사실 미키 얼굴만 보고 얀데레인 줄 알았어요.

 

 

둘이 데이트도 하는데 주인공은 여기서도 고자기 때문에 매번 달라붙고, 대놓고 몸매를 노출하는 옷을 입고 나와도 미키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눈치못채요.

 

심지어 반친구가 불러서 먼저 가본다고까지 합니다.

 

 

미키는 우연히 미츠에를 만나는데 미츠에가 시키는 대로 집 안에 숨어있다가 재밌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주인공은 M성향이 있어서 미츠에가 시키는 대로 이것저것 하고 그래요.

 

 

사실 미키는 S성향이 있어서 주인공을 데려와서는 자기 욕구대로 이것저것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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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