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or 앨리스 OVA
ありすorありす
Alice or Alice
by. 필나로
앨리스 or 앨리스는 코리에 리코(梱枝りこ)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13화나 OVA나 똑같은 작품이에요.
키사키 가게직원 일동이 야미리가 운영하는 다크하우스에 쳐들어갔습니다. 척보면 음식 먹었다간 병원이라도 실려갈 듯한 포스인데 어찌어찌 운영은 되나봅니다.
음식의 맛은 입으로 느끼지만 시각 청각 공감각으로 음식의 이미지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요.
그까짓거 대충 따봉만 잘 하면 너도나도 음식블로그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해서 후기를 쓰도록 유도하고, 돈 700만원쯤 내고 방송에 달인으로 출연하면 너도나도 맛집~
15초 네이버 광고도 짜증나서 돌려보는 사람들이 80분짜리 광고는 뭘 그리 열심히 보는지 몰라요.
서로의 체인점을 걸고 대결을 하기로 합니다. 뜬금없이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첫번째로 누가 더 빨리먹나 대결입니다. 루하(流葉)와 마코(マコ)가 맞붙는데 뱃 속에 거지가 들어있는 마코가 이깁니다.
고기먹고 싶다. 니쿠니쿠니~
키사키(姫咲)와 야미리가 대결합니다. 조미료의 힘으로 야미리 승
조미료를 적당히 쳐서 맛을 배가하는게 조미료 안 넣고 설탕과 소금 부어서 간을 맞추는거보다 더 건강에 좋답니다~
그래서 요리 할 때 MSG를 넣고 소금 설탕을 덜 넣어요 데헷
코스프레 대결도 펼치는데 아이리(藍璃) 리세(璃星)가 노출도와 가슴으로 루하를 압도해버립니다.
나무위키에도 가슴사이즈는 나와있지 않지만 일단 이쪽은 둘이니까...
발렌타인 초콜릿으로 음식대결을 펼치는데 이거 편집하다가 실수가 있었는지 초콜릿 대결을 하다가 팬픽대결로 갑자기 넘어가버립니다.
애니 분량이 오버될때는 편집하다가 스토리 자체를 스킵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요.
야미리가 갑자기 오빠와 여러분이 모두 좋다며 고백을 하고는 이 가게는 접고 키사키가게에서 일하기로 합니다.
요즘 불경기라 적자일텐데 '내가 이래뵈도 가게 오너야 남 밑에서 일 안해 에헴' 하는 똥고집을 꺽고 일자리 준다는 곳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 포스팅은 해당 업체들에게서 한 푼의 원고료도 제공 안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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