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글도 안 쓴 상황에서 뜬금없이 정지를 당했었습니다.
블로그를 접속할 때 나오는 메시지로만 보면 19금이어서 정지라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그건 아니고 제 블로그 배너 중에 화면을 가리는 배너가 문제가 돼서 그랬던 거예요.
원래라면 1주일 내로 해결이 됐어야 하는 부분인데 티스토리가 좀 이상해서 답변을 받는데 2일씩 걸려요. 원래라면 한 1주일이면 끝날 거 2주가 걸렸네요.
어쨌든 계정은 풀렸습니다. 이것도 답장 메일이 안 와서 계정 풀린 지도 전혀 몰랐다가 우연히 알게 된 거예요.
1주일이 넘게 정지되다 보니 네이버 검색어 다 날아가고 구글도 장기간 정지로 피해가 커서 회복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거라고 보는데 그래도 방문하는 분들 꽤 있는 게 신기하네요.
사실 시간여유가 별로 없다 보니 정지된 김에 이의신청 하지 말고 포기할까도 했는데 살아난김에 다시 해야겠네요.
'그냥 얘기(BGM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뭔가 뭔가 많아요 (0) | 2023.12.11 |
|---|---|
| 이번 설은 추우니까 동파 조심합시다 (6) | 2023.01.21 |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7) | 2023.01.01 |
| 수능날은 항상 그랬다 (6) | 2022.11.19 |
| 빼빼로 데이 (4) | 2022.11.11 |
|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6) | 2022.10.30 |
| 이 것은 카카오입니다. (8) | 2022.10.19 |
| 마음 속에 하나의 불꽃을 품고 (6) | 2022.1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