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연가 2화

우방연가 2화

雨芳恋歌「ちっパイ従順・渚～嗜虐的なデレエロレシピ」
Uhou Renka

by. 필나로

장르: 선생님
분량: 28분

1화 리뷰

우방연가 2화는 2012년 6월에 PoRO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카라멜박스(キャラメルBOX) 에서 제작한 같은 제목의 미연시에요.

같은 얼굴에 다른 스토리가 또 나왔습니다. 귀부때는 캐릭터가 귀엽고 깔끔해서 좋았는데 이제는 똑같은 거 계속 보는 기분입니다.

사람이 눈 두개 코 하나 입 한개인건 다 똑같다만 그래도 특징이라는게 있어야 되는데, 이건 뭐 가슴하고 얼굴만 바꾸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츠카야마 나기사(津嘉山 渚)는 주인공 우에자토 료헤이(上里 良平)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얘 휴대폰 화면을 주인공으로 해놨어요.

이번엔 주인공의 소환으로 교실에서 붕가합니다.

시골이라 학교도 1층이고 학생도 없습니다. 다른 학생은 있나 몰라요. 폐교가 아닌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주인공이 집을 나가자 카노우 카렌(叶 夏恋)이 아얘 문앞에서 죽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을 기다린지는 모르겠으나 밤 늦게 여자가 이러고 있으면 존나 무섭습니다. 왠지 저주라도 내릴 포스입니다.

현실이라면 여자가 죽어라 캐묻는게 정상인데 쿨한건지 카렌이 다급한건지 그냥 붕가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카렌이랑 붕가하지만 주인공 눈에는 나기사가 자꾸 아른거린다는 거에요.

여자에게 나이는 재산입니다.

외모가 꽃이라면 18세에 꽃이 피어서 25세까지 빛나다가 30세까지 슬슬 지고 35세가 되면 다 떨어져서 줄기만 남는답니다.

감자는 줄기식물이에요 35세라고 무조건 끝인건 아니고 장점이 있다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 대부분은 그냥 꽃

이번엔 정류장에서도 붕가합니다. 

분량은 참 긴데 대부분 신음소리로 대부분을 채우는 아주 심플한 애니가 되겠습니다.

야애니는 대충 발로 만들고 내놓아도 사는 사람이 많아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2013년에 복숭아파이, An derson, 밀크쉐이크라는 브랜드가 새로 나오는데 제작사는 모두 기존 회사들입니다.

밀크쉐이크(ミルクセーキ)는 메리골드의 새 브랜드.

An derson은 ゑにっくANIK 회사 산하에 있는 Prime Time의 브랜드입니다. 여기는 BL 애니와 미연시를 만드는 곳이에요. ANIK 자회사로 A1C가 있으니 PoRO와 An derson은 친척 브랜드인 셈입니다.

복숭아파이(ぴーちぱい)는 프로젝트P라는 회사명을 쓰는데 그림체로 미루어보아 치치노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동영상을 봤는데 심하게 화질이 안 좋아요

무슨 중국집도 아니고 간판 자꾸 바꿔달지 마!

못 쓰는 중국집 쿠폰 입에 쑤셔넣어 버린다.jpg

많이 갖고있어

항상 그렇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어있습니다. 주인공과 나기사가 붕가하다가 카렌에게 걸렸습니다.

카렌이 빡쳐서 붕가하는데 물을 뿌려버려요.

이럴 때 호세성님의 참교육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그런건 없습니다.

2:1로 붕가. 원래 야애니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요소가 참 많습니다. 사실 테트리스 하는거 하나 때문에 사는 사람도 많아요.'-';;

붕가가 끝나고 카렌이 주인공을 덮칠려고 왔습니다만 옆에 나기사가 붙어서 자고 있습니다. 원래 카렌과 주인공이 연인 사이인데 이 년이 개객기 입니다.

굴곡을 무시하고 남의 다리 위에서 잠을 자는 저 능력! 

우방연가 2화 끝~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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