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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쉬 2화
Brandish 第2話 勇者退治しちゃいます
by. 필나로
1화 리뷰
브랜디쉬 2화는 2012년 8월에 메리제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킬 타임 커뮤니케이션(KTC)의 Brandish 인리얼 망가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검색순위가 최하로 밀려서 검색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리뷰는 하고 있어요.'-';
경기가 어려워서인지는 몰라도 야애니 신작이 뜸해졌습니다. 한꺼번에 몰려 나온다고 해야할까요?
따로따로 좀 나오지. 사람 참 피곤하게 합니다.. 가만보면 다 월말에 몰아서 출시되요. 30일날 월급받나?
이 애니는 14분짜리 평범한 야애니입니다.
치스카(ツィスカ)입니다. 옆에는 지퍼가 달려서 왠지 야애니 한정판 팔때 배게커버로 판매될 듯한 악마.
1화에서 자신에게 치욕을 안긴 테오(テーオ)를 복수하기 위해 계략을 짭니다.
술집종업원 옷을 뺏아서 종업원인척 행세하기로 해요.
원래 판타지 애니에선 마을에 술집이 한개랍니다(???)
건물 그까이꺼 용도별로 하나만 있으면 되요. 무기점, 잡화점, 여관, 주점, 성당.. 장사 잘 되겠다.
옷을 이쁘게 입은건 좋은데 술집이라서 손놈(?)들이 자꾸 만지작거립니다.
괜찮습니다. 술먹고 뭔 짓 저지르면 심실상실 상태라고해서 죄를 감형받아요.
게임하고 뭔 일 터트리면 뉴스에 나오고, 술먹고 뭔 일 터트리면 감형받으니 일이 터지면 술 먹었다고 하세요.
담배, 술보다 게임이 더 해롭다는 슬픈 현실입니다=_=;;
노래 듣고 춤추다가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사람 팼다는 뉴스는 안 나오나? 아니 저글링 말구요..
테오가 목욕하는데 왠 튜브같은걸 갖고 왔습니다. 여기 목욕탕인데? 술집인데? 야애니라고 배경을 지네 맘대로 막 만듭니다.
...호텔인가 봅니다. 테오가 생긴건 Lv.1 초보유저 같아보여도 창고캐릭터인지 돈이 많네요. 해킹하고 싶다.
캐릭이집나갔다.Crazy
아템과함께.TigerPushed
놓지마정신줄.MentalBroken
와라!경찰서.Jonya
길에서만나다.CurryMan
몸의소리.MorningStone
네몸은푸르다.TagWater
치스카가 덮쳐서 붕가붕가합니다.
팥빙수를 만들자 팥팥팥 팥팥팥~~~♪
정성스럽게 간호하다가 깨어나니 또 붕가합니다. 문제는 붕가하다가 테오가 또 진화(?)다는거.
인간 진화~~~! 야한거 알건 다 아는 성인남자!
치스카가 역관광을 당합니다. 이 놈도 눈이 삐꾸인지 치스카가 날개와 꼬리를 보이고나서야 서큐버스인걸 알아차리고 공격합니다.
결과는 치스카의 패배. 이 녀석!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마라!!
갑자기 몬타나존스에 니트로 명언이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도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올려주신다면..
시간과 예산을 더 줬으면 어떻게 됐을까(응?)
브랜디쉬 2화 끝~ 스토리만 놓고보면 계속 복수하는 형식으로 3화도 나올것 같은데 안 나오겠죠?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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