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아이 삼 1화

마법소녀아이 삼 1화

Magical Girl Ai Three
Mahō Shōjo Ai San
魔法少女アイ参

by. 필나로

2화 리뷰

마법소녀아이 삼 1화는 2009년 1월에 MS픽쳐스(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colors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마법소녀아이 참이라고 적을까 하다가 参이 세번째라는 뜻이기 때문에 삼이라고 적었습니다.'-'

마법소녀아이2는 게임으로만 발매되고 애니로는 존재하지 않으니 찾지마세요. 그런 애니 없습니다.
1에서 괴물들을 봉인하면서 끝나는가 싶었지만 2에서는 괴물들이 또 설쳐대서 다른 마법소녀가 등장하더니 3에서는 급기야 괴물들이 팀웍까지 갖추게 됩니다.(???)

마법소녀애니가 대박을 터트렸는지 애니에, 망가에, 피규어에 심지어 여성분들이 몰래 사서 쓴다는 그것(!)도 있습니다. 이건 마법소녀아이와 무슨 상관이야! 하지만 원작 회사는 거의 망한것 같아요=_=;;

25분짜리 애니입니다. 마법소녀아이가 원래 명작이긴 하다만, 이건 전작에 비해 못 하다는 평이고 또 굉장히 하드코어한 애니에 속하니 초심자들은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듯보면 액션물 애니인가 싶을정도로 전투씬이 박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엄현한 19금 야애니라죠.=_=;;;; 지금 괴물들의 촉수가 터지고 있습니다~ 가만보면 괴물들 무기는 촉수, 옷만 녹이는 신비의 액체 뿌리기, 여성만 마비시키는 액체 뿌리기 밖에 없어요. 참 불쌍한 몬스터들 입니다.

아베 타카카즈를 마법소년(?)으로 보내면 다 죽일 수 있는데(응?) 하지 않겠는가?

대신에 마법소녀들도 멍청해서 함정에 참 잘 걸려요. 시작부터 아이가 유라기라고 불리는 괴물들을 때려잡다가 함정에 빠져서 능욕을 당합니다. 슌(俊)이 와서 구해주려고 플래시로 공격하나 데미지는 못 줍니다.

우린 이런걸 두고 두 단어로 뻘 짓이라고 한다죠.

대신에 다른 마법소녀인 린이와서 구해냅니다. 다른 마법소녀물 애니같으면 같은 팀이지만 여기선 따로따로 다니기 때문에 린은 아이를 귀찮게 여겨요. 사실 린이 더 쎄기도 합니다.

마법소녀들의 최종목표가 바로 신과 마유를 없애는건데, 이누야사에 나락처럼 잡을만하면 도망가서 더럽게 힘들다네요. 이누야사도 하도 울궈먹다가 할게 없으니 종료했는데 명탐정 코난은 언제 보스가 등장할까요.

붕가하느라고 묻은 괴물들 체액을 공원 식수대에서 씻어주는 센스=_=;; 체액에 특이한 성분이 있기때문에 이걸 씻어내야 한다지만 자궁까지 액체가 들어갔다고 수도꼭지 갖다 별짓을 다 합니다.

수도꼭지만 떼어서 집에 갖고가서 쓸 기세.txt

집에와서 아이와 슌이 붕가하는데 모치즈키 유카리(望月 紫)가 전화를 걸어요. 덕택에 붕가가 중단되었습니다. 일 좀 도와달라며 오라는데 아이가 붕가하다 중단하니 화나서 옷을 집어 던져버려요.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당장 나가야겠어 아아아~앙.

말하자면 냉면을 먹는데 친구가 한 입만 달라고 하길래 줬더니만 수육하고 계란만 쳐먹는거랄까?'-';;;;
 
유카리는 슌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인데 슌을 좋아해요. 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피해자에 불과한 여자일뿐 입니다.

마법소녀아이2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린이 신이라는 남자가 전투를 벌이는데 거기에서 신이 승리해서 린과 붕가를 하고 마유를 낳게됩니다. 야애니엔 원래 별별 막장 설정이 다 있어요..

처음엔 머리카락이 긴건가 했는데 그게 다 촉수에요. 말하자면 오징어+인간? 구워먹으면 맛있겠다(어이 위험하다고!)

린이 결국엔 신과 마유를 찾아냅니다. 부하는 다 잡는데 머리가 실력을 못 받쳐주다보니 계략에 당해서 사로잡혀서 촉수 찜질을 당하고 사로 잡힙니다. 그리고 1화 끝~


우리 동네에도 이런 마법소녀가 있어서 학교폭력 좀 막아줬면 좋을것 같다 생각하면 추천해주세요(응?)

2화 리뷰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