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해적사라

우주해적사라

 

Space Pirate Sara

宇宙海賊サラ (Japanese)
Uchū Kaizoku Sara

by. 필나로

우주해적사라는 08년도에 픽시에서 제작했습니다. 4화가 완결인데 마지막화는 10년도에 나왔어요 리리스의 원작을 이어받아 하드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야애니입니다. 전에 리뷰할때는 자막이 없었는데 역시 자막이 생겨서 리뷰하기 편해요'-' 애니 작화도 상당히 좋은데 왠만한 촉수물 중에 대다수는 픽시(리리스) 작품인거 아시죠? 장갑기녀 이리스, 특무수사대 레이&후코, 마계기사 잉그리드, 마법소녀 이스카, 시온, 엘프공주 니나 등 어이구=_=..

후타나리에 로리에 수간에 갱뱅에 병원 지하쪽철빼고 나올건 다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인공 본명은 사라 스콜피언입니다 전갈? 애니가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기사 시리아와 맞붙는데 해적답게 전함의 포를 동원해서 이깁니다. 마치 질럿하고 슈퍼SCV하고 싸우는데 싸움에 배틀쿠르져가 난입해서 야마토포 쏴준셈이랄까? 질럿은 야마토포 한방에 안 죽어요(디씨 스갤에서 누가 꾸준글로 밀었던 글=_=;;)

시리아는 해적들에게 붙잡혔다가 공작에게 넘겨져 전기고문을 당하고 사라는 이를 댓가로 반스타인 보검에 관한 정보를 손에 넣습니다. 기렌 남작이 갖고있대요.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치근덕대다가 목에 칼이 들어온걸 보고는 놀래서 보내줍니다

기렌 남작이 이 둘인가봐요. 카린과 세실입니다. 정확히 누가 누군지는 몰라요 이 둘은 주인공이 공작과 만나면서 대화한걸 다 듣고서 성안에서 기습공격을 합니다.
사실 주인공은 해적이 아니라 귀족출신이고 이 두 쌍둥이 로리가(?) 주인공네 가족과 영지를 싹 쓸어버리고 반스타인 보검을 가져간 장본인입니다.

얼마나 쎈지 주인공이 전기공격 한방에 뻗고서 잡혀옵니다

이들은 주인공 부하인데 주인공이 귀족출신이고 가문의 보물을 찾기위해 자기들을 데려왔다는 사실에 분노해 주인공과 붕가를 합니다 야애니 주인공은 다른때는 센데 이럴때만 엄청 약해보여요. 붕가를 다 하자 공작이 시리아를 끌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둘이 짰나보네요'-'

우주해적사라 2화

시리아입니다. 1화부터 출연했지만 다른거 찍다보니 미처 못 찍었어요 얘 조연인데..ㅠ.ㅠ 남작들이 이상한 마술을 부려서 시리아를 후타나리로 만들어버렸어요

다음날 주인공은 남작의 손님들하고 같이 바닷가로 산책을 나갑니다. 말이 산책이고 사실은 개망신 당하러 간거에요. 이쪽 이미지가 없는 이유는 주인공의 의상이 너무 수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텍스트로 패션을 설명하자면 너비 5cm정도의 끈을 목에서부터 시작해 가슴을 걸쳐서 항문까지 연결한 옷이 되겠습니다. 딱 중요한부분만 최소한으로 가린 패션인데 이건 올리면 안 될것 같아요 손님들이 사라를 발로차서 넘어뜨리고는 발로 오일을 발라줘요 우주에선 손대신 발로 오일을 발라주는게 예의래요 믿거나 말거나~

그러다 우연히 주인공 부하 한스와 연결이 됩니다. 다른부하는 다 배신했는데 얘만 배신 안했나봐요 같이 잡혔었는데 탈출했습니다. 당장구출은 어렵고 일단 순찰을 하면서 기회를 엿본다고 합니다 주인공에겐 구출하기 전까지의 시간은 엉덩이에서 설사폭풍이 불어닥치는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어서 계속 종종걸음으로 걸어다니는 기분일듯 싶어요 비유가 너무 적나라했나요 죄송해요'-'

다음날 사라는 우리같은 곳에서 이상하게 생긴 괴물과 붕가를 합니다. 두발달리긴 했지만 일단 오크는 아니니 제 분류기준 상으로도 수간물이에요~ 그런데 사라는 붕가를 하면서 오히려 즐기면서 보는 귀족들에게 모욕을 주었다라고 자막에서 나오는데 이거 순전히 아큐정전식 정신승리 아닌가요=_=;;;;;;;;; 어쨋든 공작은 분노해서 성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아큐정전은 수능에는 안 나오지만 읽어보시면 키보드 워리어로 전직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공작을 모욕한데대한 벌로 시리아와 주인공은 붕가를 하게됩니다 또 어디서 전기찜질기를 주워와서 전기충격도 줘요 여기서 주인공도 후타나리가 됩니다=_=;;;;;;;;;

우주해적사라 3화

화가 진행될수록 이미지가 줄어드는건 귀찮아서가 아니라(아마도..) 스크린샷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3화에선 9할이 붕가거든요... 여기서 쌍둥이 남작도 함께 즐겨요.

한스는 혼자 뚫고 잘 왔습니다. 경비로봇들을 잘 제거하는데 이상한 기계를 하나 만나요 이 기계는 기사의 몸을 일부 떼어내서 로봇에 봉인시켜서 기사의 힘을 로봇이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져 방패같은걸 달고있어요. 한스도 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했는지 통신을 끊고 정면대결을 벌입니다. 여기선 결과를 안 보여줘요 4화에서~

시리아와 주인공은 또 불려가는데 이번엔 부인이 와서 능욕합니다 아무래도 후타나리니 여자도 능욕이 가능하죠 그 다음엔 남자들이 와서 붕가~
 

우주해적사라 4화

이번엔 촉수가 등장합니다 촉수만 나오는 부분도 있었으나 이건 촉수만 따로 찍기도 좀 그래요=_=;;; 여기서 어느애니 못지않게 하드코어한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더 정신없었으면 마법소녀아이 수준? 촉수는 괴물들 무기로 쓰라고 있는거란 말이야 왜 인간들이 써! 한스가 기계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서 주인공에게 보검을 던져줍니다. 주인공 구하러 가는김에 보검도 찾았나봐요

주인공이 보검을 들자 신기하게도 옷이 재생되었습니다. 맨몸으로 싸우면 포스가 안 나나봐요'-' 주인공과 로리 하나는 호각으로 싸우지만 한스는 일방적으로 밀립니다. 역시 쎄요 주인공하고 시리아가 우주에서 젤 쎄다고 하더만 이 구라쟁이들=_=ㅋ 

하지만 잊으시면 안되는게 애니속에서 가장 강한건 신도 용도 물물열매(?)도 아니고 주인공입니다. 어디선가 사랑과 용기의 힘을 받아서 공격을 하니 한방에 뻗어요. 쌍둥이 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쌍둥이나 아니라 분신이었나봅니다. 한명이 쓰러지니 나머지 한명도 덩달아 쓰러져요 HOMM3 클론스킬이라도 되나? 이건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3를 해보신 분들만 공감하실 수 있는 내용'-'


기계들과 단체로 싸우게되는데 1화에서 썻던방법으로 다 제거합니다. 얘내들은 질럿이고 로봇들은 저글링~ 질럿은 야마토포 한방에 안 죽는다니까요~

주인공은 시리아를 부하로 데려오고 공작과 그 일당들을 다 처리한후 어디론가 떠납니다. 이제 우리들의 전쟁을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뭘 시작해 다 끝났구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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