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s 히로인시리즈 그녀는 신부후보생

Tony`s 히로인시리즈 그녀는 신부후보생

Tony’s ヒロインシリーズ 彼女は花嫁候補生？ シンデレラ・コレクション(Japanese)
Tony's Heroine Series: Kanojo wa Hanayome Kōhosei? Cinderella Collection

by. 필나로

Tony`s 히로인시리즈 그녀는 신부후보생은 09년에 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원래 순서상은 트루블루 리뷰할 차례였는데 일단 인기 많은거 먼저 했네요'-';;; 플래티넘답게 애니 작화가 엄청 좋습니다. 이건 스토리가 있긴한데 있다고 보기도 애매한게 그냥 신부감 찾으러 다니면서 붕가를 하는거거든요...  지금까지 총 2화가 있는데 끝이 좀 애매하게 끝나서 그녀는 신부후보생 3화가 나올지 아니면 그냥 땡인지 모르겠어요

주인공의 이름은 신지로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알고있었습니다만 사실 그는 재벌가의 아들로 후계자로 낙점받았습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좋아할 일이지만 여기는 가상세계니까요. 재벌가에선 아무나 며느리도 들일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주인공이 좋아하던 사에와도 결혼을 할 수 없게됩니다. 단지 조건이 있다면 목덜미에 꽃무늬가 있는 여성을 발견하면 마음대로 결혼해도 좋다네요(?) 단순한 타투라면야 사람시켜서 찾으면 되지만, 아쉽게도 그 꽃무늬는 이치죠 혈통이 아니면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또 여자들과 붕가를 해서 절정에 이르러야만 보인다고 하네요

분홍머리가 사에에요 바로 붕가하려고 했으나 결혼전까지는 참아달래요. 그래서 주인공이 나간후에 사에 혼자서 오나니를 합니다

여긴 시뮬레이션방입니다. 붕가 테크닉을 배우는 장소래요(?!) 일단 제로라는 재벌가 하녀와 붕가로 테크닉을 익힙니다.
뭐 경험치 올리기냐...

의사처럼 변장해서 타카오카라는 여자와 붕가를 합니다. 타카오카 사라는 간호사 지망생이지만 주사를 오나니용 도구로 쓰는지라 주사만 들면 흥분해서 주사를 재대로 못 놓습니다(?) 병원이라고는 하지만 주사와 의자외에 도구는 안 나와요~
이 다음에 사에와 제로가 욕실에서 목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별별 취향을 다 반영하려고 했나봅니다~
 어찌됐던 꽝

그 다음은 미즈노 마사키. 찻집 알바생이나 밤에 부업으로 돈을 법니다. 새 메뉴를 시험하는데 협조해주면 비밀알바도 모른척해주고 시급도 10배로 올려준대요. 그 새 메뉴는 먹을거를 몸에다 먹을걸 바르고 먹는겁니다. 먹을거로 장난치면 나빠요. 바나나는 도구로(?) 좀 하다가 오히려 여자가 덮쳐요

그래도 꽝~

제로가 재벌가에 보고하러 갔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겠대요

Tony`s 히로인시리즈 그녀는 신부후보생 2화

여순경과 붕가를 하나 꽝이요~

이번엔 주인공이 경비원이 됐습니다. 좀전에 붕가했던 여형사와는 다른 사람이에요. 협력해서 불법매매현장을 덮치려고 합니다. 근데 누가 경비원과 협력을 해 형사와 하지... 여자 엄청 쎄요. 하지만 뒤에서 기습을 당해서 둘다 붙잡힙니다. 몸매좋은 여자를 보고도 그냥 아무방에나 가둬버리다니 참 대단한 조직입니다. 왜냐하면 이들 조직은 오타쿠거든요 보스가 여자 피규어를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면서 또 붕가~

제로가 조직 아지트를 급습합니다. 근데 이때 조직대장이 들고있는 피규어 리조트보잉에 나오는 캐릭터 같네요 이것뿐만 아니라 진열된 피규어들을 잘 보면 다 밀키에서 나온 애니 캐릭터들입니다 ㅋㅋ 리조트보잉, 당신만 안녕하세요, 마법소녀아이... 나머진 모릅니다~ 밀키에서 제작한게 한두개여야죠-_- 홈페이지 애니를 참고해가며 봤는데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제로가 다 개박살을 내놓아요. 사람이 아니라 인간병기인듯..

붕가를 하던 와중에 화살이 날아와요 이놈의 사람찾기는 꼭 중요한 순간에만 오나봅니다'-';;;
목 뒤에 뭔가가 있는데 화상으로 인한 상처라고 합니다. 사에도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어요 소꿉친구죠. 그놈의 소꿉친구 드립 좀 그만하면 안되겠냐? 이놈의 일본애니들은 뭔 놈의 소꿉친구 결혼이 그리 많아

이번엔 무녀와 붕가요~ 시모다 사토미래요 위에 보이는건 제로인데 좀전에 시뮬레이션으로 붕가를 하더군요

이번엔 제로가 먼저 들어가서 사토미의 성욕을 자극시켜놓습니다. 이건 뭐 백합물도 나오고 병원도 나오고 별게 다 나와.. 하지만 친부모에게서 버림을 받아서 이 신사에서 길러졌습니다. 1달전에 길러주던 신주와 무녀였던 의언니도 잃어서 딱 일본오타쿠에게 어울리는 스토리네요 일본은 에반게리온부터 시작해서 슬픈과거를 가지고 있는걸 참 좋아해요. 어쨋든 주인공이 자신도 고아라면서 잘 타이르고 붕가를 합니다.
얘도 꽝이여~ 하지만 한 사람의 자신감을 되찾아주었습니다.

그 다음타겟은 바로 사에에요 하지만 꽃무늬를 찾는 장면은 안 나옵니다 이건 뭐 완전히 끝난거야 아니면 다음화가 또 나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