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카를 1화

내가 조카를 1화

俺が姪（かのじょ）を○す理由（わけ） 一日目 彼が彼女を手に入れた日

Ore ga Kanojo o Okasu Wake

by. 필나로

2화 리뷰

내가 조카를... 1화는 2018년 4월에 스즈키미라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야키사바(焼鯖定食)의 만화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이건 원작과 애니와 CG집의 제목이 각각 달라요.

이 애니의 제목을 재대로 안 쓴 이유이기도 한데 만화가 먼저 나왔고 그 다음에 CG집이 나오고 그 다음에 애니가 나왔어요.

만화 제목은 俺が姪をレ○プする理由

CG집 제목은 俺が姪を犯す理由

애니 제목은 俺が姪を○す理由

'내가 조카를 000한 이유'라는 뜻이니 뭔 내용인지는 대충 아시겠죠? 스즈키미라노는 원래 스토리가 다 이래요'-'

원작을 찾아봤으나 목차부분을 찾지 못해서 대신 작가 트위터에 있는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신데마스 코이미즈 사치코(輿水 幸子)라네요.

오오키 류우지(大木 隆二)의 집에 사촌동생 린카(凛夏)가 놀러왔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아빠와 싸우고 가출했지만 갈데가 없어서 삼촌집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소파에 앉아서는 열심히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명절에 컴퓨터에 엄청난 바이러스와 아이콘을 만들어놓을 비글이라 그런지 대접 따위는 없어요.

명절 같은 때에 이런 테러를 당하면 쓰레기 프로그램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됩니다.

요즘은 이런 프로그램도 거의 사라졌는데 뭐해서 먹고 살라나...?

린카의 어머니는 하루카(遥)로 류우지가 사랑하던 소꿉친구이자 류우지의 형과 결혼을 한 사이입니다.

모전여전이라고 린카가 성장가며 하루카와 닮아가서 류우지가 놀래요.

그런데 소꿉친구의 딸이 고등학생이면 류우지는 몇살?

우유에 약을 타먹이고 덮칩니다. 그리고 몰래카메라를 통해 찍어뒀던 형과 하루카간의 붕가영상을 틀어줘요.

이건 일종의 삐뚤어진 옛 사랑이 만들어낸 애니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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