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野そら - 空へ~Prologue)
엌ㅋㅋㅋ 뭐야. SNS에 어떤 유저가 아웃백에서 페미니스트라고 합격 취소했다고 민원 넣는다면서~
페이스북에서 김수현이라는 관계자하고 메세지를 주고받았는데 채용자 SNS를 확인해보니 페미니스트라 안 된다면서~
한겨레와 여성신문에서 크~~~게 써놨으면서~
페미니스트는 채용도 안 되냐면서 여성들이 네이버댓글에 비방도 하고~ 여혐이냐면서 불매운동 하자면서~
채용이 취소된 사람은 페미니스트와는 관련없고 채용이 된 후에 회사 비방글을 SNS에 올렸다가 취소된거라면서~
페미니스트가 원인이라며 제시했던 아웃백 관계자 '김수현'은 합정점이나 본사 매니저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직원이라면서~
이 SNS 글을 올린 사람은 피해자 아님
뭔데?
와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될 수도 있구나. 피해자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가해자는 없고 식스센스급 반전 소오름.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 이런건가? a not her
이 정도면 병입니다 병. 염병, 전염병. 정신과에서는 이런건 진단 안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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