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침식 2화
学園侵触 ×× of the Dead 下巻
Gakuen Shinshoku: XX of the Dead
by. 필나로
학원침식 2화는 2017년 10월에 쇼텐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SYOKU에서 제작한 미연시에요.
이게 원래는 상, 하로 나왔는데 스토리흐름을 놓고보면 3화도 제작될 수 있겠어요.
처음에는 일부 사람들만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으니까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제작했는데 생각 외로 잘 팔려서 추가편성이라도 됐나 봅니다.
마츠바라 호이치(松原 奉一)와 와카바 츠츠지(若葉 つつじ)는 잘 살아있습니다. 역시 애니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주인공 옆에 잘 붙어있어야 해요. 추리애니 빼고
마츠바라 토우카(松原 董華)가 흑화되서 등장합니다. 좀비로 변한건데 원래 몸뚱아리에 촉수달린걸 좀비화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어요.
옆에 있는건 여자들을 좀비로 변하게 만드는 괴물인데 눈이 없길래 존나 카와이하게 눈을 넣어줬어요. 키랏~!
토우카 때문에 좀비로 변한 코지야 다이스케(糀谷 大助)가 사쿠라 오우 나츠미(桜上 夏海)를 공격합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잡아먹는 괴물이 안 나오고 다이스케가 꼬추를 갖고 직접 감염을 시켜요. 적어도 히로인들은 정조대만 있으면 좀비화는 안 되겠네요(...)
시치죠 아리아가 이 세계로 날아가면 좀비도 안 될뿐더러 희대의 섹드립때문에 좀비들이 자기편인줄 알지도?
이제 멀쩡한 사람은 교사3, 학생 4명으로 줄었습니다. 주인공은 역시 언제나 무사해요.
나츠미도 좀비화 되었습니다. 애니들마다 뭐든지 변신하다보면 돌연변이가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나츠미는 신기하게도 좀비화 되었는데도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어요.
요기 친구가 또 잉네? 학생들의 우정이야기를 그린 치유물 학교생활에 나오키 미키(直樹 美紀)입니다.
처음에는 미군이라길래 진짜 미국군이 모에화되서 나오는줄 알았어요.
좀비도 저렇게 열심히 붕가를 하는데 인간도 질 순 없지! 하면서 주인공 호이치와 츠츠지가 붕가합니다.
그 시각 오오츠 타다츠네(大津 忠常)라는 남교사는 토우카의 공격을 받고 좀비로 변해요.
남자는 촉수 한번 찔리면 좀비가 되고 여자는 붕가까지 다 해야 좀비가 되고 와~ 이 성차별보소.
타다츠네가 무츠오라 사키(六浦 千明)를 덮칠 동안 나츠미가 토우카를 막은 덕분에 나머지는 도망갑니다. 이로써 생존자는 교사1명, 학생은 4명 남았습니다.
학생은 둘 밖에 안 보이는데 무츠오라 카오리(六浦 佳織)와 이도가야 스미레(井土ヶ谷 すみれ)가 더 살아있어요.
원래 이렇게 관심 못받는 캐릭터가 나중에 보면 더 오래 살아남아요.
원래 나대지 않으면 중간은 간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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