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헤라 아유리의 멈추지 않는 조르기 1화
メンヘラ歩理のヤまないおねだり ～ヘッドホンははずせない～
Аюри не может снять наушники
Menhera Ayuri no Yamanai Onedari: Headphone wa Hazusenai
by. 필나로
멘헤라 아유리의 멈추지 않는 조르기 1화는 2017년 6월에 A1C(collaboration works)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Grand Cru bourgeois의 미연시에요.
자체 미연시를 애니화했습니다.
제목이 특이한게 구글에서 멘헤라프리라고 번역했는데 정신병자라는 뜻의 멘헤라(メンヘラ)+주인공 아유리(歩理)가 합쳐져서 정신병자 아유리의 멈추지 않는 조르기가 이 애니 제목이에요.
그래도 정신병자가 뭐냐...
우타카타 아유리(詩片 歩理)는 왕년에 잘나가는 걸그룹 아이돌이었습니다.
솔로로 데뷔를 하고 망했어요. 음반이 더럽게 안 팔립니다. 그리고보니 허리가 얇은 어느 아이돌도 2년 전에 솔로로 데뷔했었는데 방금 검색하고 처음 알았어요.
요즘은 아이돌도 얼굴 이전에 실력이 받쳐줘야 하지만 과거엔 음악이야 5~7초만 부르면 되다보니 얼굴과 몸매 좋은 사람 데리고와서 기계로 음악 좀 만져서 나오는 아이돌 그룹들이 좀 있었잖아요?
원래 정점을 찍고 내려오면 과거에 대한 회상이 많이 든다네요. 그래서 우울증도 오구요. 이번에 다음 곡 망하면 계약해지 통보까지 와서 죽으려고 했으나 매니저 하루야마 케이타(春山 啓太)가 말립니다.
쎾쓰하면 악상이 잘 떠오른대서 쎾쓰를 합니다. 근거는 없어요. 그래서 가수들이 창조음악을 하려고 막 마약하고 그러나? 추징금 12000원이면 싸네요. 벌금이 아니라서 그렇긴한데 말이죠. 흡연도 벌금이 10만원인데...
딜도를 차고 공원을 돌아다니고 공중화장실에서 쎾쓰도 합니다. 근데 엑스트라가 몸매는 더 좋은거 같네요.
원래 연예계가 문란한건 잘 알고있는데 이런건 없어요.
갑자기 TV PD 코우도 미도리(藤堂 みどり)가 찾아옵니다. 아유리는 PD를 피해 숨어서 고추를 빨고 있어요.
케이타가 PD 몸매를 상상한걸 아유리가 어떻게 알았는지 칭칭을 터트릴 기세로 꽉 잡아버립니다. 어디서 맥짚는법이라도 배워서 좆맥이라도 재봤나?
지금 보이는 여자가 칭칭이에요. 원래 이름은 야코지만 일본문물을 싫어하는 국내정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칭칭으로 개명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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